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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한여름 날씨였습니다.
대구,경북지역은 올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내일도 대구의 낮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시정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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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상으로는 5월이지만
대구에는 벌써 8월 초순의
한여름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한낮에는 맑은 하늘에
강한 일사가 더해지면서 시민들은 저마다
볕을 가려줄 양산을 들었고,
뜨거운 태양 아래 말라버린 풀밭에는
시원한 물을 뿌리느라 분주합니다.
비둘기도 더위에 지친 듯
물가를 떠나지 않습니다.
오늘 대구의 낮 기온은 34.5도까지 올라
올해 최고 기온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고,
폭염 특보도 대구,경북 14개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대구지역 170여개 수경시설도
모두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INT▶ 구선지/황금동
"다른 지역에서 오늘 대구에 왔는데
(두 지역의) 날씨 차이가 많이 느껴질 만큼
(대구가) 상당히 덥고, 모자를 쓰지 않으면
못 돌아다닐 정도로.. 지금도 잠깐 실내에
있다가 밖에 나왔는데 너무 더워서..."
◀INT▶ 성이분/포항시
"햇볕가리개가 없이 바로 볕을 받으면
많이 불편할 것 같아요."
내일 대구와 구미는 34도를 보이겠고,
그밖에 지역도0 33도를 웃돌겠습니다.
또 대구. 경북지역의 11개 시. 군에는
건조주의보 또는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S/U)당분간 낮 시간에는 30도를 웃도는
여름 더위가 계속되겠는데요.
그만큼 일교차도 크고, 자외선도 무척 강해서
대비를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기상 캐스터 이시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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