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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시장 개방으로
우리 농촌에 큰 위기가 닥치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외국에서 찾기 위한 노력이
활발합니다.
바로 쌀을 수출하는건데, 쉽지는 않겠지만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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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지역의 공동 브랜드인 의로운 쌀을
수출용 컨테이너에 옮겨 싣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말레이시아 현지의 외식업체,대형마트와
계약을 하고 해마다 200톤 정도씩
5년째 수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INT▶아즈와드 말레이시아 수입업체 대표
"의로운 쌀 수입을 계속 할 것이고 물량도
더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S/U)쌀이 남아도는 상황에서 수출은
국내 쌀 산업을 안정시킬 수 있는 출발점으로
여겨집니다.
◀INT▶ 윤태성 의성 안계농협 조합장
"쌀 시장이 이제 개방된만큼 수출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고 올해 유럽수출을
추진중인데 성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세화로 쌀 수출이 전면 자유화되면서
수출로 위기를 돌파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C/G]당진과 군산시는 쌀 수출재배단지를
조성했고 전남은 이미 유럽시장 수출에
나섰습니다.의성군도 의로운 쌀 재배단지
일부를 수출재배단지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하고 물류비 지원 등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INT▶ 김주수 의성군수
"물류비나 초기단계 (수출)가격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가격보전문제까지 포함해
지원문제를 다양화하고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C/G]우리 쌀의 연간 수출량은 2천톤 안팎.
전체 생산량의 0.1%에도 못미치고 있습니다.
뒤집어 말하면 수출여력이 충분하다는 겁니다.
위기의 쌀 산업이 수출에서 활로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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