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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운하를 오가는 크루즈 탑승객이
20만명을 넘어서면서
관광상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포항에 KTX가 개통된 것을 계기로
오는 7월부터는 야간에도 크루즈가 운항됩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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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운하관에 마련된 선착장
크루즈를 타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쩍입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출항한 크루즈는 죽도시장과 해수욕장을
거쳐 40여분만에 돌아옵니다.
◀INT▶박시찬 조주련 박시훈 박노환
/울산시 신정동
'울산에서 너무 멀지 않은곳을 찾았습니다.
애기들 데리고 갈만한 데,울산에 포항까지 거리도 가깝고 운하에 배 탈 수 있고 애들 체험시켜 주려고 왔습니다'
평일엔 6백여명
주말과 휴일에는 1800명 이상이
크루즈를 이용합니다.
크루즈 운항 1년만인 지난달엔
탑승객이 20만명을 기록했고
이달에만 2만명을 넘었습니다.
◀INT▶남경숙/포항시 죽도2동
'작년에 한번 탔는데 재미있고,오늘 딸도 사위도 아들도 오고 해서 한번 더 타러 왔습니다'
탑승객이 늘면서 57인승 유람선이
추가로 투입돼
포항운하에는 현재 6대의 크루즈가 운항되고
있습니다.
각종 안전 사고 등에 대비해
안전 점검도 강화됐습니다.
◀INT▶정인태/포항크루즈 대표이사
'매월 넷째 월요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모든 기계를 점검할 뿐만아니라 다시 확인하고
시,도,해경에서 합동점검을 매월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KTX를 이용한 관광 상품이 개발됐고
오는 7월부터 석달동안 저녁 8시반과 9시반
두차례 야간에도 크루즈가 운영됩니다.
크루즈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포항운하가
동해안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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