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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농가의 살림살이가 해마다 크게
좋아지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소득은 늘고 부채는 줄었다는데,
비결이 뭔지, 박흔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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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북도내 농가당 평균소득은
3천698만원으로 2011년에 2천658만원에 비해
무려 39%가 증가했습니다
과수, 채소, 축산 등 대표작물을 중심으로
순수 농업소득이 큰 폭으로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과수농가 소득은 882만원으로 22%가 증가했고
채소농가는 31.5% 그리고 축산농가는
소득상승폭이 59%로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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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웅 농축산유통국장/경상북도
'우리 도내 주 소득원인 사과와 다른 작물들의
가격도 동반적으로 괜찮아졌던게 아닌가 생각이 들고 무엇보다도 우리 도에서 그동안 밭작물에 대해 대대적으로 구조개선사업을 진행한 것이
소득향상에 밑거름이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반면 지난 2011년 2천207만원이던 부채는
지난해 천 537만원으로 30.4% 감소했습니다
농가부채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농기계와
각종 시설설치비 등 농업용부채가 천41만원에서 712만원으로 32% 줄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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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웅 농축산유통국장/경상북도
'농기계 임대사업, 농기계 공동이용사업, 각종 가공사업과 같은 것 등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을 대대적으로 늘렸던 것이
농가부채 경감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경상북도는 농가에서 느끼는
부채 체감지수는 이보다 높다고 보고
특작단지 현대화와 조사료 자급률 확대
경북형 마을영농 확산 등 추가 대책을 마련해
2018년까지 농가부채를 전국평균의 1/3 수준으로 낮추는데 농정의 포커스를 맞추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박흔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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