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둔산동에서
'대구상동체리'가 본격 출하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상동체리는
지난 20일부터 수확하기 시작했는데,
대구시농업기술센터의 기술 지도로
얼리블랏과 라핀, 레이니어 등
우량 신품종이 도입됐습니다.
한편, 동구 둔산동에서는
전국에서 두번째로 넓은 15헥타르 땅에
체리가 재배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5헥타르 땅에 산딸기도 함께
생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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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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