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150억대 대출 사기행각을
벌인 대규모 사기단이 적발됐습니다.
대구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011년 6월에 한국과 중국 등에
콜센터 6곳을 설치한 뒤
2013년 1월부터 9개월 동안
저금리 마이너스 통장을 통해
대출해 주겠다며 모두 214명으로부터
13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26살 이모씨 등 26명을 구속하고,
공범 70여 명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계좌에서 150억원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데,
이들은 불법으로 확보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등으로 피해자들에게
"보증 보험료를 먼저 보내주면 대출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속여 송금 받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