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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창조경제센터 출범 석달.. 해결 과제 많아

임재국 기자 입력 2015-05-21 17:40:16 조회수 1

◀ANC▶
민간 주도로 설립된
포스코 포항 창조경제센터가 문을 연지
석달이 다 됐습니다.

벤처기업 지원과 강소기업 육성 등을 목표로
일부 계획이 추진되고 있지만,
국비 확보와 지역 협력 체계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월 문을 연
포스코 포항 창조경제센터.

포스텍 융합연구동 건물에 마련된 센터에는
8개 기업이 입주했거나 준비중입니다.

포스코가 벤처기업 지원과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창조센터에 투자할 예산은
5년간 모두 3천6백50억원.

환경과 소재, 에너지 분야 연구 개발과
벤처 기업 육성 지원에 사용합니다.

◀INT▶장영균 사무국장/
포스코 포항창조경제센터
'창업 기업가를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고
포항에 중소기업이 많은데 포스코가 잘 할 수
있는 R&D라든가 기술지원을 하고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에 투자를 연계시키고...'

창조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포항시도 창조센터에 직원 5명을 파견했고
강소기업 육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고원학/포항시 강소기업육성과장
'포항지역에는 R&D기능이라든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지역에 있는 20개 기업을 집중 육성해 강소기업으로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하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전국 17개 창조경제센터가 정부 지원을 받지만
포항의 국비 지원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또, 지역 기관 단체간의 협조가 필요하지만
협력 체계는 아직 제대로 구성되지 않았습니다.

기업인 포스코 소속 기관으로 출범했기 때문에
포항시의 지원도 쉽지 않습니다.

◀INT▶박희정/포항시의원
"포스코 포항창조센터는 포스코의 하부 기관일뿐입니다. 별도의 법인으로 독립돼 있지 않습니다. 포항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싶어도 기업에 예산을 지원해야하는 어려운 꼬이는 상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창조센터를 통한 연구개발과
창업, 투자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가기 위해선
지속적인 투자와 지역 협력 체계 마련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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