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가
오늘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립니다.
국채보상운동 기념사업회와
서상기 국회의원이 마련한 이번 토론회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국회의원, 정부관계자,
학계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채보상운동 정신의 현대적 가치'와
'국채보상운동기록물 세계기록유산으로서 가치'
를 주제로 발표가 이뤄지고
대학교수들과 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독립운동사연구소 선임연구원의 패널토론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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