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섬유산업의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DTC가
오는 29일 출범합니다.
대구시 동구 봉무동에
비즈니스센터와 다목적홀, 섬유박물관
3개 동으로 구성된 DTC는
오는 29일 관계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관식과 개관기념 패션쇼를 갖습니다.
또, 개관일로부터터 사흘동안
섬유·패션 관계자들과 함께 하는
릴레이 토크 콘서트를 열고,
두 달 동안은 '과거와 현재, 패션으로
만나다'를 주제로 한
섬유박물관 기획전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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