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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 대구와 빛고을 광주가
상생을 위한 달빛 동맹을 맺었는데,
민간 분야에서도 힘을 모으기 위해
민관협력 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여] 대구시는 오늘 5.18 민주화 운동일을 맞아 역대 최대규모의 방문단을 꾸려
광주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가해
상생의지를 다졌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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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과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등
160명에 이르는 대구시 방문단이
광주에서 열린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5.18 민주묘지를 돌아보면서
광주시민들의 슬픔을 함께 나눴습니다.
이런 동서 화합의 마음은
달빛동맹 민관협력 위원회 창립으로
이어졌습니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각각 15명씩 민간분야 전문가와 공무원을
민관협력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지난 주 조례안을 의결해
위원회가 제대로 활동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했습니다.
위원회는 국책사업과 국제 행사 유치,
국내외 기업과 시설 유치,
민간교류 활성화사업등
다양한 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INT▶권영진 대구시장
"수도권과 투쟁하면서 단순히 투쟁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새로운
시대 통일과 분권, 화해와 협력의 시대를
여는데 대구와 광주가 중심이 되는.."
◀INT▶윤장현 광주시장
"이런 활동을 통해 양 지역 정치인들이
적대적인 공생관계에 안주해 지역주의를
확대 재생산 하는 것을 멈춰야.."
참석자들은 이번 민관협력 위원회가
과거 정부주도의 교류에서 벗어나
실제로 두 도시의 상생과 화합을 만드는
민간 교류의 첫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김태일 영남대교수(민관위원회 위원)
"우리나라 전체의 민주적 가치와 균형발전의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 비전으로 추진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S/U]수도권 집중화로 날로 열악해져 가는
지역의 목소리를 함께 함께 내기 위한 대구와 광주의 전략적 동맹에 민간 부분이 합세하면서
어떤 결과로 이뤄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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