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20곳에서
푸른 옥상 가꾸기 사업을 펼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다음 달 초
대구 서구에 있는 다이텍연구원 옥상에서
생태공원 조성 공사가 끝나는 등
다음 달 말까지 모두 20곳의 옥상이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대구시는 지난 2007년부터
170여 곳의 옥상에 생태공간을 만들었는데,
도심 열섬현상을 줄이고 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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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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