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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 언론학회 학술대회'가 어제,
56년 역사상 최초로 공과대학인
포스텍에서 열렸습니다.
언론학의 영역을 이공대로 확장하고
자연과학과의 융합을 중시하는
최신 연구 경향이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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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을 연구하는 인재들이 모여있는 포스텍!
이곳에 사회과학을 연구하는 언론학자
400여 명이 모였습니다.
포스텍의 공학과 커뮤니케이션 학문을
접목시켜 보자는 시도입니다.
◀INT▶심재철/언론학회 학회장
"21세기 첨단 산업에 대해 우리가 국민의제를 설정하기 위해서 우리 언론학자들이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연구주제도 신선하고 재미있습니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연구팀은
컴퓨터가 자동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뉴스를 만드는 '로봇 저널리즘'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실제로 프로야구 결과 기사를 자동 생성해
페이스북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데,
실제 기자가 썼는지 로봇이 썼는지
구분하기 어려웠습니다.
◀INT▶김동환/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저희가 매일매일 벌어지는 프로야구 5개 경기에서 모든 데이터를 분석해서 실제로 기사를 작성하고 있고, 저희도 반응을 보면 굉장히 재미있는 반응이 많습니다"
C.G) 이 밖에도
"모바일 메신저 이용과 외로움:
카카오톡 이용자를 대상으로",
"경제 뉴스가 주식투자에 미치는 영향" 등
융합과 소통에 관한 국내외 최신 연구논문
118편이 발표됐습니다.
특히 학술대회 행사 참가자 400여 명은
KTX를 타고 2시간여 만에 포항에 도착해
영일대 해수욕장에 새로 생긴 대형 호텔에
묵으며 포항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스탠덥) 이번 학술대회는
공학과 커뮤니케이션 학문의 융합,
그리고 KTX와 대형 호텔을 갖춘
포항의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MBC뉴스 이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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