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의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이
상대적으로 경주와 포항쪽으로 더 좁게 설정돼, 시민환경단체들이 재검토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어제 전체회의에서
기존 원전반경 8-10킬로미터이던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을, 20-30킬로미터으로
확대해 재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월성원전은 울산쪽은 최대범위인
24-30킬로미터로 정한데 반해
경주와 포항쪽은 21-28킬로미터로
상대적으로 좁게 정했는데,시민환경단체들은
후쿠시마 사고 당시 50~60km지역까지
고농도로 피폭됐던만큼 최소 30km까지는
비상계획구역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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