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내년 SOC사업비 목표액을 올해보다 20% 늘어난 5조 7천 억 원으로 책정하고
중앙부처에 건의했습니다.
올해 88고속도로 확장과
쌍림∼고령간 국도 4차로 확장 등
14개 SOC사업이 마무리돼
내년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신규사업 발굴과 계속사업 조기 집중투자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주요 신규 사업은
세종∼신도청 간 고속도로 50억원과
영덕∼울진간 고속도로 50억원,
구미∼경산 광역전철망 구축 340억원,
대구 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
550억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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