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분기 대구,경북 대형소매점 판매액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대구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지난 해보다 2.5% 줄었고,
경북은 지난 해보다 6%나 줄었습니다.
두 지역 모두 음식료품 판매는 늘었지만,
가전제품과 신발 등이 잘 팔리지 않았습니다.
한편, 같은 기간 대구지역 백화점 판매액은
지난 해보다 1.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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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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