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전면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앞두고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선포식이
오늘 오후 대구 동성로에서 열립니다.
선포식에는 김재춘 교육부 차관과
8개 구청장 군수,학교장,학부모, 학생 등
4백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꿈과 적성을 찾기 위한
자유학기제를 알리고,
지역사회의 협조도 요청합니다.
2013년 2개 학교, 지난 해 41개 학교에서
시범운영한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학기 동안
중간고사, 기말고사 같은 시험을 없애고,
예체능이나 직업체험교육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