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치러질 20대 총선의
선거구 획정시한이 10월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구 획정위의 활동기간이 너무 짧아
지역의 대표성이 반영된 선거구 구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이 달안에
선거구 획정위원회를 구성한다 해도
획정위의 활동기간은 5개월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지난 해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조정되어야 하는 선거구는 전국 64곳이나 돼
조정대상 지역 의원들의 거센 반발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인구하한선 미달 6곳,
상한선 초과 1곳 등 모두 7곳의 선거구가
조정되어야 하며, 현재 15곳 중 최대 3곳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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