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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귀농·귀촌 "준비기간 3년"

김건엽 기자 입력 2015-05-12 11:21:11 조회수 1

◀ANC▶

도시를 떠나 농촌에서 삶의 새 터전을 일구는 귀농·귀촌 인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인 준비기간은 3년 이상이었고,
대체로 만족한다는 응답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8년차 귀농인으로 고추농사를 짓는 김치회씨는
고추나 수박 같은 원예농사에 유용한
줄이 엉키지 않는 특허제품을 개발했습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불편했던 점을 연구 끝에
극복해 낸 겁니다.

◀INT▶ 김치회/귀농 8년차
"좀 품을 줄이고 농민들이 농사를 쉽게
지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착안해
많은 걸 연구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귀농·귀촌에도 안목과 공부가
필요합니다.

[C/G]농촌진흥청이 귀농·귀촌인 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준비기간은 3년 이상이
21.4%로 가장 많았고,준비기간이 없었다는
응답은 9.2%로 매우 낮았습니다.

[C/G]판매액이 가장 많은 주력품목은
과수-채소·화훼-쌀-특용작물의 순으로
나타났고,앞으로 하고 싶은 경제활동으로는
농산물 가공과 판매,농촌관광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C/G]귀농·귀촌이 대체로 성공적이라는
응답이 실패보다는 압도적으로 많은 가운데
아직 모르겠다는 응답도 절반에 육박했고

정착의 장애요인으로는 여유자금 부족,
영농기술 습득,농지구입 어려움 등이
꼽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체류형 거점교육센터를 운영해
귀농귀촌 교육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SYN▶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 농업정책과
"영농교육도 배우고 거기서 거주도 할 수
있거든요, 예비 귀농들이요. 1년이면 1년,
6개월이면 6개월 기술을 배워서 나중에
귀농을 할 수 있는 전단계입니다."

지난해 농촌으로 이주한 가구는 4만 4천가구.
경북도 5천5백가구가 넘었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20년 뒤 농촌인구가 950만명으로 지금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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