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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문경찻사발 축제,마무리..23만명 찾아

홍석준 기자 입력 2015-05-10 19:02:23 조회수 1

◀ANC▶
지난 1일 막이 올랐던
문경 찻사발 축제가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스토리와 체험 중심으로 개편한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23만명이 몰려,
대한민국 대표 축제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홍석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발로 물레를 돌려 그릇을 빚고
망댕이 가마에는 장작불을 지핍니다.

전통방식을 고수하는 문경 도공들의
고집과 정성을, 찻사발 제작의
12단계 체험과정으로 올해 처음 선보였습니다.

전시 판매 위주에서
체험과 스토리로 축제의 무게를 옮기려는
첫 시도였는데,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SYN▶김억주/찻사발축제 조직위원장
"한 달이 소요됩니다. 하나의 작품이 되기까지.
그런데 이 12가지 제작과정을 하루 만에 체험해
볼 수 있는, 하루 동안 문경의 '초보 사기장'이
됨으로 해서.."

판매장에서 나와
관광객들과 호흡하려는 도예인들이 늘었고,
저렴한 생활도자기가 다양해진 점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S/U)"조선시대 저잣거리와 골목의 풍광을
최대한 활용해 축제공간의 밀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올해 찻사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은 작년보다
5만명 늘어난 23만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SYN▶·김장근/경산시
"문경은 처음인데, 문경새재라고 해서 와봤더니
사람도 어마어마하고 볼거리 많고 풍경도 좋고
주차도 편리하고 많이 좋은 것 같습니다."

숙박 관광객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이
거의 없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특히, 내년도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오르기
위해선 찻사발 제작같은 체험 프로그램이
더 다양하고 과감하게 도입돼야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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