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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시사톡톡 예고-신공항,쟁점과 초점

김세화 기자 입력 2015-05-08 13:57:26 조회수 1

◀ANC▶

남부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을 수행할 기관으로 한국교통연구원과
파리공항공단 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사실상 결정됐습니다.

내년 5월에 신공항의 성격과 규모,
입지 연구 결과가 나올 예정이어서
지자체들의 물밑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방송될 <시사톡톡>에서
이 문제를 다뤘는데,
김세화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남부권 신공항 건설, 지역 간 시각차가 크고
이해대립이 첨예한 만큼 논리 다툼 또한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공항이 건설되더라도 영남지역의
기존 항공 수요를 흡수하기 어렵기 때문에
10조 원이라는 막대한 세금만 낭비할 수 있다는
것이 수도권의 일반적인 시각입니다.

◀INT▶허희영 교수/한국항공대
"인천공항이 성공했기 때문에 지역안배차원에서 영남권에 하나 달라, 우리도 먹고 살겠다고
하시는데, 이것은 올림픽 유치경쟁이 아닙니다. 공항을 짓는 순간 망합니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주장하는 부산 논리는
김해공항의 포화상태를 해결하겠다는
당초 취지에 충실합니다.

◀INT▶최치국 선임연구위원/부산발전연구원
"현재 김해공항이 1천 만 공항으로서 활주로, 터미널, 부대시설이 모두 포화상태에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신공항이라고 보시면 되기 때문에."

대구, 경북, 울산과 경남이 그리는
밀양 신공항의 청사진은 지역 개발을 촉진하고 늘어나는 항공 수요를 흡수하는
국제적인 관문공항입니다.

◀INT▶한근수 신공항정책연구팀장
/대구경북연구원
"영남지역이 글로벌 접근성이 떨어지면서
지역경쟁력이 약화돼 너무 불편하다는 겁니다. 제일 불편한 것은 인천공항 접근성이 멀다."

정치권은 신뢰할 수 없고 정부는 눈치보기를
계속하기 때문에 상생을 위한 제 3의 길을
모색해야 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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