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처음으로
인디음악을 비롯한 실험예술가들을 위한
대구독립음악제가 오늘부터 넉달간 열립니다.
독립문화예술단체인 '인디053'(공오삼)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동성로 곳곳에서
거리공연 형태로 5월에는 힙합,
6월에는 어쿠스틱 등 장르별 공연이
이어진다고 밝혔습니다.
또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라이브클럽에서 라이브 공연을 동시에 열고
학술포럼도 열어서
대구의 거리공연 가능성을 넓혀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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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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