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총장임용을 촉구하는 범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1만인 서명운동 선포식을 갖고
대학자율성을 훼손하는 교육부를 규탄했습니다.
비대위는 교수와 학생, 동문, 시민단체와 함께 서명운동에 들어가 개교기념일인 오는 28일
교육부와 청와대를 방문해 탄원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공주대와 방송통신대 총학생회도
경북대 총학생회와 교육부 항의방문과
탄원서 제출을 함께 하기로 하는 등
국립대 총장 공백사태 해결을 위한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