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1월에서 3월까지의 육아휴직자
천 472명 중 남성은 7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0% 이상 늘었습니다
또한 육아휴직 대신
한 주에 15시간에서 30시간까지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줄어든 임금의 일부를 고용보험으로 지원받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사용자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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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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