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본부세관이
해마다 어린이날 지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출입국 현장 체험행사를
대구공항에서 열고 있는데,
자~ 오늘도 110여 명을 초청해
행사를 열 계획이라는데요,
대구,경북지역 본부세관 최상수 세관운영과장
"출입국 검사장이나 여권심사, 마약견 검색은
전부 보안구역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평소에 접할 수가 없는데, 이런 기회에
아이들에게 체험 기회를 주는 겁니다." 라며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서
앞으로도 계속 행사를 열겠다고 했어요..
하하하하~ 이 참에 어른들도 체험을 좀 시키면 밀수 예방 효과도 크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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