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쌀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시책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벼 육묘공장 330곳을 추가로 설치하기 위해
올해 121억원을 투입하고
쌀농사를 들녘 중심으로 조직화,규모화하는
들녘별 경영체,고품질쌀 우수공동체
10곳을 선정해 콤바인,트랙터 등
대형농기계 구입비 27억원을 지원합니다.
또 볍씨를 뿌리면서
비료와 농약 처리를 동시에 해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육묘기술을
쌀전업농을 중심으로 전파해
오는 2020년까지 경북지역 벼 재배면적의
50%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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