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을
원전 반경 25㎞로 확정하려 하자
반핵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반경 25㎞ 이내의 인구는 5만 3천 명이지만,
30㎞로 확대하면 19만 명으로
방재교육과 훈련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관광도시 이미지 실추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핵안전연대는 후쿠시마의 경우
피난민 구호소가 60에서 80㎞에 설치됐다며
공청회 한 번 하지 않고 결정해서는 안된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은
원전의 방사성 물질 누출에 대비해
방호약품 준비나 구호소 확보 등
주민보호 대책을 마련해 두는 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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