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이달 한 달 동안 범국민 동전 교환 운동을
벌입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동전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지역 은행과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우체국 등지에
동전 교환 창구를 마련해 동전을 지폐로
바꿔줄 예정입니다.
지폐로 교환이 불가능한 자투리 동전은
희망에 따라 모금함을 통해 수거해서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은 특히 10원짜리 동전 회수 실적이
우수한 곳을 표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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