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빈 아파트만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54살 김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1명을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2일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부산, 대구, 전남 등지의
빈 아파트에 침입해 74차례에 걸쳐
귀금속과 현금 등 6억 3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저녁에 불이 꺼진 아파트
베란다를 타고 올라가는 수법을 사용했다고
밝히고, 범행에 사용한 전자충격기와 무전기, 드라이버 등을 압수하고
추가범행 여부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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