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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부터 영주에서 열리는 경북도민체전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전을 화두로 내건 이번 도민체전은
개막식 부터 과거와 달라진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엄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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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기장 정문에
'선비의 고장' 영주를 상징하는
팔작 기와지붕이 얹어졌습니다.
다음달 8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제 53회 경북도민체전 준비가 마무리됐습니다.
25개 종목, 선수 9천명이 열전이 펼쳐지는
경기장도 위용을 갖췄습니다.
80억원을 들여 주경기장과 실내체육관,
농구장 등 경기장 증축 및 개보수를 마치고,
경기장으로 활용되는
학교 10곳의 체육시설도 정비했습니다.
특히, 영주시는 안전체전을 위해
개막식을 낮시간인 오후 5시로 당기고,
시군별 과열경쟁이 두드러지는
입장식에 거품을 뺐습니다.
(S/U)위험요소가 많은 야간이 아닌 낮시간대 개막식을 열고 화려한 조형물과 폭죽도
선수입장시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INT▶강신호 과장/영주시 체육진흥과
안전이라든가 예산낭비 부분, 또 선수들이 너무 늦게까지 개막식에 참여해서 그 이튿날 경기에 지장이 온다는 게 지속적으로 대두되서 (주간 개막식을 하고) 2부만 야간에 공연을 하는 형태로..
도민체전 성화는
소백산 연화봉과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돼
21개 구간, 132명의 주자들이 봉송된 뒤
대회 전날 영주시청에 안치되며 개막일인 8일,
영주시민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됩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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