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2015 K리그 챌린지
6라운드 충주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리그 1위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주말 6라운드 경기에서
대구는 토요일 충주를 잡고,
수원 FC는 일요일 경기에서 상주 상무가
무승부를 기록해 두팀 모두 승점 11점의
동률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대구 FC가 골득실에서 앞서며
시즌 첫 1위로 올라섰습니다.

리그 선두로 올라선 대구는
오는 수요일 FA컵 16강전에서 포항과,
토요일에는 경남과 K리그 챌린지 7라운드
경기를, 모두 홈에서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