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제 1회 추경예산안을
4천 21억원으로 편성해
올해 총 예산 규모는 6조 5천 781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기업고용창출,창업지원,전통시장 활성화 등에 325억원,도시철도 3호선 안전강화와
취약계층 생활안전,
보육서비스 강화에 747억원,
구,군 지방재정과 교육재정 지원에
2천 162억원을 추가로 편성했습니다.
대구시는 어려운 지역경제를 지원하고
시민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당초보다 두 달 정도 앞당겨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는데,
이번 추경예산안은 다음달 열리는
대구시의회 제 233회 임시회에서
의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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