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교육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용버스 11대를 소규모 학교에 우선 지원해
현장체험학습 등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수상안전교육과 글로벌스테이션,
예절교육 체험 등 현장체험학습에
연간 160회 가량 투입해
6천 500명 가량이 이용가능할 전망입니다.
학교 규모가 작고
전세버스 임차나 경비 부담이 어려운 학교를
우선으로 지원할 예정인데
연간 4천여 만원의 학교측 예산을 줄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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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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