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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도시철도 3호선-권영진 대구시장 대담

금교신 기자 입력 2015-04-23 08:03:51 조회수 1

◀ANC▶

대구 도시철도 3호선 개통을 기념해
특집으로 뉴스데스크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함께
좀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도시철도 3호선은 단순한 대중 교통 이상의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을텐데요.

먼저 어떤 효과가 기대되는지부터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ND▶

◀VCR▶
권:3호선 개통은 대구의 동서를 잇는
기존 1·2호선과 더불어 남북방향의 교통축을 하나로 연결하는 대중교통체계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대구의 대중교통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서울·부산에 이어
3개 노선의 도시철도 인프라를 가진 도시로서 대중교통의 다변화시대가 개막한 것입니다.

전국 최초로 모노레일을 운영하는
친환경 선진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ANC▶
여:3호선이 지상으로 다니다 보니
대구를 알리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흉물이 될 것이다라는 엇갈린 시각이 있는데요,
시장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VCR▶
모노레일의 장점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타 경전철에 비해
도시경관 측면에서 확실한 우위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3호선 모노레일은 타 도시 경전철과 달리
슬라브가 없는 슬림한 구조로서
경관성이 우수하고 교각 하부 녹지공간 조성이 쉬울 뿐 아니라,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어
시민생활에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수성구의 마천루 빌딩 숲과, 구도심의 소박한 풍경, 탁 트인 수변 공간을 조망할 수 있는
대구의 대표적 랜드마크가 될 것입니다.

◀ANC▶

남] 3호선은 1조 5천억원의
많은 예산이 들어갔는데,만약 이용률이 낮으면
대구시가 상당한 재정 부담을 안게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VCR▶
국내 최초로 건설된 대구모노레일은 지하철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건설비와 30% 수준의
운영비 등 경제성이 매우 우수한 시스템입니다

현재 도시철도 하루 이용객이 1호선 19만 명,
2호선 18만 명으로서 3호선은 15만 명 정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나 도시철도는 적자와 흑자의 개념을
뛰어넘는 대중교통복지 수단이며,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대구시 전체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ANC▶
여:모노레일이 무인으로 운영된다고 하니
안전문제가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믿고 타도 되는 걸까요?

◀VCR▶
일반시민들의 우려와 달리 모노레일은 현재
14개국에서 주요교통수단으로
운행되고 있을 뿐 아니라, 100년이 넘는 역사상
단 1명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을 정도로 안전한 시스템입니다.

게다가 3호선 모노레일은
도시철도 사상 유래 없을 정도로 안전 보강이
이루어져 있고 안전요원 1명이 열차에 탑승하여 승객안내 및 질서유지, 비상장비 작동 등을
전담하므로 유사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자연재해에 대비해서도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니
믿고 타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ANC▶

네, 안전한 도시철도, 그러면서
대구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철도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시장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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