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교수회는 오늘 총장공백 사태와 관련해
토론회를 갖고 교육부의 임용제청 거부 취소와 대학자율성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토론회에 참석한 교육부 정책실장은
임용제청은 교육부,임용은 대통령의 권한이라며 거부 취소 불가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교수회가 교수를 상대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368명 가운데 57.3%가
교육부의 재선정 요구를 거부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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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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