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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상북도의회가 전액 삭감했던
대구경북연구원의 운영지원비가
다시 살아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추경예산안에 상정됐는데, 의회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박흔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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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지난해 말 경상북도의 2015년도
본 예산 심사 과정에서 대경연구원의
운영지원비 33억원 전액을 삭감했습니다
해당 상임위와 예결특위 위원들은 물론
도의원 대부분 대경연구원의 대구 중심
연구행태를 한 목소리로 지적했습니다
특히 도내 23개 시군의
정책과제 용역을 독점적으로 수행하면서
지역 대학에 재하청하는 일까지 벌이고 있다며 신 도청시대를 맞아 차제에 경북연구원으로
분리시키자는 주장까지 제기됐습니다
◀INT▶김희수 의원/기획경제위원장(전화)
"지금 십 수년 동안(축적된) 데이타베이스를
많이 갖고 있으면서 획기적인 것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면 도청이 안동으로 옮겨지면서
경북연구원으로 바꿔야 할 필요가 분명히 있지 않겠습니까?
이처럼 험악한 분위기 속에
좌고우면 없이 삭감됐던
대경연구원의 운영지원비 33억원 전액이
이번 추경예산에 편성돼 도의회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2월 조직까지 개편하면서
경북지역 연구역량을 강화시킨 만큼
대경연구원측은 이번 만큼은 예산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김진한원장/대구경북연구원
"기능별 편제된 부서를 경북지역본부,대구지역
본부,상생협력실 등 대상별로 조직을
재구성했다.이는 보다 대상지역에 대해
밀착지원을 하겠다는 의지 표명이다"
도의회는 지난 2010년 본 예산에서
삭감한 운영지원비를 다음해 추경예산에서
전액 승인한 전례를 갖고 있습니다
이같은 전철이 되풀이 될지 다음 주부터 시작될경북도의회의 추경예산 심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흔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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