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은 오늘
대구의 자동차부품 수출업체인
경창산업과 50여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FTA에 대비하기 위한 현장컨설팅을 했습니다.
세관은 컨설팅에서
수출기업에 제공하는 원산지 확인서를
협력업체가 정확하게 발급해야
수출업체가 FTA 협정에 맞는
원산지증명서를 발급받아
FTA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컨설팅에는
계명대학교 학생들도 참여해
기업의 FTA 원산지 실무전문가 육성을
지원하는 국가공인 자격시험인
원산지 관리자 역할을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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