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탈북 학생 교육지원사업에
1억 6천여 만원을 투입해 맞춤형 교육강화와
진로직업 교육지원 강화,
교육지원 기반 구축 등 3대 과제에
8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북한에서 자라다
남한으로 온 학생들이
사회적 편견과 언어적 한계 등으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적성·진로검사와 지도 교원 역량 강화 등으로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경북지역 탈북 학생은 초등학교 42명,
중학교 43명,고등학교 12명 등
모두 9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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