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는 억대의 군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모 사회단체 직원 40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사회단체의 경리 업무를 맡고 있던 최씨는
지난 2012년부터 사회단체 운영비로 받은
군위군 보조금과 사회단체 명의의
토지 보상금 등 3억 여원 가운데
1억 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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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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