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5일 토요일에는
대구 중앙로가 '차 없는 거리'로 지정돼
'대구시민 생명축제'가 펼쳐집니다.
대구시민 생명축제는
25일 새벽 0시부터 밤 12시까지
반월당네거리와 대구역네거리 사이에서
펼쳐지는데, 시민들이 녹색행동 서약을 하고
다양한 에너지 절약방법을 공유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자전거를 타고 도심을 행진하거나
도심 캠핑 행사도 펼쳐지는데,
캠핑 행사를 주관하는 '인디053'은
참가자를 24일까지 모집합니다.
한편, 행사 당일 중앙로는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되고,
이 구간을 지나는 시내버스도 우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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