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데티 과테말라 부통령이 지난 16일
대구가톨릭대 특성화사업단을 방문하는 등
대구가톨릭대가 중남미 국가와 교류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발데티 부통령은 명예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받은데 이어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특별연설과 기념식수를 하고, 중남미 특성화 사업단 성과를 들었습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해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에
중남미사업단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
지난 해 주한 멕시코 대사와
과테말라 국회의원이 방문하고, 2013년에는
주한 페루 대사와 에콰도르 총영사가 찾는 등
중남미 지역과의 교류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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