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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한 사회단체 회원들이 지체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돼 함께 봄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이 봉사활동은 25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해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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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도움없이는 외출이 힘든
지체장애인 40여명이
경주 보문단지로 봄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휠체어를 타거나 도우미들의 손을 잡고 식물원을 관람하고 산책을 즐겼습니다.
이 봄나들이는 포항향토청년회 회원들이 이들의 손과 발이 돼 주었기에 가능했습니다.
◀INT▶장연옥/성모자애원 마리아의 집 거주
"이 인연을 끝까지 100년 200년 계속가서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청년들의 젊은 혈기로 시작한 봉사활동은 올해로 25년째를 맞았습니다.
초기 회원들은 이제 칠순을 바라보지만 마리아의 집 봉사활동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INT▶김태형/포항향토청년회 지도회 회장
"저희들 작은 봉사와 실천으로 출발했지만 지금 이렇게 마리아의 집 가족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행복을 느껴서 이렇게 왔습니다."
마리아의 집 가족들과 향토청년회 회원들의 아름다운 나들이가 봄볕에 따사함을 더해줍니다.
이들의 아름다운 동행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속되길 기대합니다.
MBC NEWS 임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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