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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통증을 유발해 '통증의 왕'으로 불리는
대상포진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큰 일교차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요즘같은 환절기를 특히 주의해야하는데요,
대상포진의 증상과 예방법,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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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팔, 다리 등 몸의 한 쪽을
무섭게 덮은 수포들.
대상포진에 걸린 환자들의 모습입니다.
어렸을 때 수두를 일으킨 바이러스가
몸 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신경에 침투해 생기는 증상인데,
참을 수 없는 통증을 유발합니다.
치료가 늦으면 극심한 신경통에,
길게는 수 년 동안 시달리고
얼굴에 생기면 안구질환은 물론
자칫 시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INT▶강민구/내과전문의
"치료를 처음부터 제대로 안해버리면 나중에
다 낫고 난 뒤에 피부는 멀쩡한데 환자표현에
따르면 전기고문 당하듯이 통증이 와서 자다가
일어나 우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런 통증때문에 항상 문제가 되니까 가급적 초기에 빨리
병원에서 치료하는게 중요하다"
C.G]
지난 2009년 45만명이던 대상포진 환자는
5년 동안 37% 증가해 60만명을 넘었고,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많습니다.
C.G]
S/U]"특히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년기를 조심해야합니다.대상포진의 70%이상이 50대 이상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으면 발병 위험이 훨씬 높은데.
백신을 접종하면 예방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INT▶장광영
"걸린 사람이 주변에 요즘 굉장히 많더라고요.
너무 고통스러워하고 굉장히 아프대요. 그래서
언제부턴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저도 오늘 맞으려 왔습니다."
전문가들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를 특히 주의해야한다며 과로나 스트레스를 피하고
비타민 섭취 등으로 기초체력을 유지해야한다고
조언합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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