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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에서 협동조합이 몇개나 될까요?
160개고, 조합원도 평균 30명 정도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지역 협동조합에 대한 첫 실태조사 결과,
홍석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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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주택가 골목에 자리잡은 한 카페.
음료와 생활소품, 잡지를 판매하고
광고제작 의뢰도 받습니다.
위치는 물론 겉모습과 판매형태도 남다른
이 카페는 한 협동조합이 운영중입니다.
(S/U)"여덟평 남짓한 이 가게를 중심으로
여섯 명의 ??은 문화활동가들이
협동조합을 꾸렸습니다."
영상과 디자인, 공예 등 조합원들의 개별활동이
협동조합을 통해 시너지를 내면서 아트페어도
참여한데 이어, 젊은 여행자들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도 준비중입니다.
◀SYN▶정선우 이사/협동조합 <바름>
"혼자서는 생각만 했던 일들을 같이 힘을 모아
현실로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이런 신생 조합의 증가로 도내에 활동중인
협동조합이 160곳으로 늘면서 경상북도가 사상
처음 협동조합 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수익 구조는 생산부문 보다는
판매와 구매부문이 더 컸고,
조합원만 대상으로 한 폐쇄형 사업보다는
지역이나 전국 상권을 노린 사업이 많았습니다.
업종은 도소매업, 서비스업 순이었고,
평균 조합원 수는 32명, 조합 당 2명 정도의
신규고용 효과가 확인됐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협동조합들은 경영 컨설팅을
가장 시급한 지원책으로 꼽은 가운데,
공공 조달시장에서 협동조합에 대한 우대조치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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