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수백만원대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로 55살 권 모 씨 등
여성 8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어젯밤 10시부터
청도군의 한 펜션에 모여 수십회에 걸쳐
이른바 '아도사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을 급습해 판돈 530여 만원을
압수하는 한편 여러차례 더 도박을 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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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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