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어제 새벽 3시 반쯤
구미시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82살 A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45살 B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직장인인 A씨는 7년 전부터
정신분열증으로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살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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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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