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을 계기로
경상북도가 정상급 지방외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오늘 오전
대구 수성호텔에서
물라튜 테쇼메 에티오피아 대통령을 환담하고
새마을 세계화와 문화·인적 교류 등에
의견을 교환하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물라튜 테쇼메 대통령은
에티오피아 5개 마을에서 진행되고 있는
새마을 운동이 에티오피아 전 마을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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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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