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이른바 실업계 고등학교의 핵심 성과지표인
졸업생 취업률이 많이 부풀려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 감사결과 지난해 전국 실업계 졸업생
11만 9천명 가운데 44.9%인 5만 3천명이
취업된 것으로 교육부에 보고됐지만, 이들 중
1/3인 만 7천여명은 직장건강보험 등
취업 여부를 확인할 만한 객관적 자료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교육청의 경우 지난해 6천 8백명의
실업계 고교 졸업생 가운데 50%가 취업했다고
보고했지만, 실제 건강보험 가입이 확인된
취업률은 32%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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