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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뒤떨어진 듯한 인상을 주고 있는
도서관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없는 책은
서점에서 대신 살 수 있게 해주고,
또 가정으로 보내주는 택배 서비스에
다양한 문화강좌까지,
안동도서관의 얘기입니다.
김건엽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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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김성연씨.
신간 서적을 바로 접하기 어렵던 문제점이
개선되면서 도서관 이용에 더 신이 났습니다.
도서관에 없는 책을 서점에서 구입해 읽은 뒤
도서관에 반납하면 책값을 전액 환불해주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김성연/안동시 옥동
"새책은 개인적 취향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
여러가지 조건들이 다를텐데 도서관에서
공공서비스 한다는게 매우 좋은 것 같고
확대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회원으로 등록만 하면 원하는 책을
택배로 받아 볼 수 있고,
독서관련은 물론 인문학,외국어 강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무료로 배울 수
있습니다.
독서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이야기가 있는
원화 전시회가 마련됐고,
서로 읽은 책을 바꾸는 '애서 교환전'도
열리고 있습니다.
◀INT▶ 최명대 도립 안동도서관장
"우리 도서관은 시끄럽게 만들어보려고
합니다.부모와 아이들,학생들이 대화하고
질문하고 토론하는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한달 평균 독서량은
0.8권으로 세계 최하위 수준입니다.
(S/U)달라진 도서관과 새로운 서비스가
책 읽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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