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달성읍 다사읍에서
경북 칠곡군 왜관읍까지 연결하는
광역도로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다사-왜관 광역도로 건설공사는
총연장 9.3킬로미터에 총사업비 천 875억원이
투입돼 성서 5차 산업단지, 서대구산업단지,
염색산업단지, 구미공단 등을 연결하는
광역도로입니다.
이번 공사로 국도 4호선과 국도 30호선의
정체구간이 해소돼
물류비용이 연간 328억원 절감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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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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