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노인들을 상대로 공짜 선물을 제공해
친분을 쌓은 뒤,
전기매트와 수의 등을
매입가격보다 2배에서 3배 많은 금액에
판매한 혐의로
방문판매업자 44살 A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물품을 사들인
16명의 노인 가운데
구매 철회 의사를 밝힌 8명에게는
돈을 돌려받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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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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